푸조 ,브랜드 통합 후 첫 신차 ‘ 뉴 408’ IAP 중 한국에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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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 통합 후 첫 신차 ‘ 뉴 408’ IAP 중 한국에 첫선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3.05.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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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후광 효과 기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푸조 ,브랜드 통합 후 첫 신차 ‘ 뉴 408’  IAP 중 한국에 첫선을 보였다.

 이번 신차는  '푸조 브랜드 데이' 라는 명목을 달고 푸조 브랜드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이 참석해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이날 푸조의 미래라고 자평하는 '인셉션 컨셉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푸조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다. 

  푸조 CEO 린다 잭슨은 브랜드 수장으로서의 이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에서의 방향성은 다른 글로벌 시장에도 후광 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뉴 푸조 408을  한국에 신속히 출시했다. 한국은 IAP(인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시하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뉴 408은 사전 공개 이후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23일 공식 출시됐다. 
기술력(Excellence)과 감성(Emotion), 매력(Allure) 등 모든 분야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뉴 408은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한국 소비자의 특성과도 부합한다고 린다 잭슨은 설명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딜러사 합류와 광범위한 투자로, 푸조는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 확충하고 스텔란티스 글로벌 수준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 중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분당 서비스센터도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곧 서울에 추가로 새로운 서비스센터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푸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인셉션 컨셉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푸조가 그리는 미래 비전과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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