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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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개최
  • 브라이언 홍
  • 승인 2023.05.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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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공유가치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사연 공모에 나섰다.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는 교촌과 고객이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며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사랑(나눔)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올해 ‘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컨셉은 ‘촌티내기’다. 촌스러버들의 따뜻한 마음 ‘티’내기와 교촌의 ‘티’나는 사회공헌이라는 의미가 함께 내포돼있다. 또한 나눔 활동에서 더 나아가 기부, 봉사 등을 통한 공유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오는 6월 25일까지 교촌 홈페이지 및 주문앱, 촌스러버 홈페이지,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 앱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주변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선정자는 7월 14일(금) 발표된다.

선정된 총 120명의 촌스러버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마리(2인 1마리 기준)의 치킨이 지원되며, 그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연 5개를 선정해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사연의 주인공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나누는 등 나눔 이벤트도 선물 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평소 이웃이나 주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번에 진행되는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 임직원과 함께 촌스러버 선발대회 및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마련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촌치킨
사진제공=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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