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항,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으로 최종 확정
상태바
당진 왜목항,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으로 최종 확정
  • 이상익 논설위원
  • 승인 2015.07.2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이상익 논설위원] 당진 왜목항이 ‘해양수산부 거점형 마리나항 우선 협상 대상지’로 당진 왜목이 최종적으로 선정 되었다. 이는 작은 포구에 지나지 않던 왜목항이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으로 선정된 것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더욱이 앞으로 '세계적인 해양레저도시'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국내외의 관심과 기대에 부풀어 있다.

 

조감도/당진시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하는 왜목 포구는 일출과 일몰 명소 중 하나로써, 특히 바다에서 뜨는 태양과 바다로 저무는 태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다만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은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 서천의 마량포구, 전남무안의 도리포구 세 곳이 대표적이다.

왜목은 원래 누워 있는 사람의 목(項)을 닮았다는 유래가 있다. 충청남도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는 이 포구는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이 포구의 모양이 마치 누워있는 사람의 목처럼 잘록하게 생겼다 해서 왜목 이라 불렀으며, 원래 와목(臥木)이라 부르다가 ‘ㅘ’에 중성모음 ‘ㅣ’가 붙어 ‘왜목’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왜가리 목처럼 길게 생긴 지형의 특색으로 ‘왜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왜목 포구는  바다 쪽으로 육지가 홀쭉하게 뻗어 나가면서 생긴 덕에 붙은 지명임은 분명하다.

 

출처/제공부서 해양정책과 해양환경레저팀

특히 2014년 10월 충남 당진 왜목항을 출발하여 금년 5월 13일 21:20분 경 출발점인 왜목항에 입항함으로써 한국인 최초이자 세계6번째로 이른바 3무 단독의 무동력, 무기항, 무원조 요트(아라파니호) 세계일주에 성공한 충북 청주 출신 김승진 선장의 쾌거를 계기로 마리나 국비지원을 확정케하여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여 환황해권역의 해양레져의 메카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상익(신성대 한문교수/본지논설위원)

 

國家 據點碼頭港灣 確定/唐津(臥木)最終選定

李相益(新星大 漢文敎授/本紙論說委員)

 

如此是不過小浦口國家據點碼頭港灣‘海洋水産部據點形碼頭港于先協商對象地’唐津臥木港最終選定了.將次‘世界的海洋休閑都市化漸次變貌新港斯有國內外的關心及未來充滿澎湃也.

所在忠淸南道唐津市石門面臥木浦口則大韓民國坊坊曲曲無數的日出日沒名所中一起而特此非泛常日出日沒同一處也.但只韓國西海岸之日出日沒同時觀察所則忠南唐津臥木港,舒川馬梁浦口,全南務安道里浦口就代表的三浦而已.

臥木原來由來類似臥人的項矣.位置忠淸南道最北端此浦口便海上看時浦口形態如臥人之項卽是稱臥木然而異稱原臥木音韻法則上'Waemok'也.又鶥項模樣的長曼地形的特色一說焉.非要分明臥木依地名港海向陸細尖伸展矣.

特別是出2014年10月忠南唐津臥木港到以是今年5月13日21:20分頃出發點臥木港因大成功韓國人最初且世界第6次所謂3無單獨無動力,無寄港,無援助快艇(ARAPANI號)世界一周成功人忠北淸州出身金昇進船長快擧是碼頭確定國費支援故確保300億規模豫算則環黃海圈域海洋休閑新生中心地化擡頭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