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걸그룹 3개가 오는 8월 마닐라에서 공연을 펼친다.
마마무, 케퍼, 라필러스는 오는 8월 11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The Super Stage by K-pop in Manila'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마마무는 지난 2월 12일 마닐라에서 첫 월드투어 '마이콘'을 개최한 후 6개월 만에 필리핀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라필러스는 2022년 6월에 데뷔했으며 팀 멤버 중 한 명이 필리핀계 혼혈이다.
케퍼는 2022년 1월에 데뷔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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