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김희송)이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를 출시한다.
만기는 1.5년으로 2024년 11월까지 운용된다. A0등급 이상의 채권 분산투자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은행 예금상품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거나 채권매매가 부담스러운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채권]는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펀드 만기와 편입할 채권의 만기를 최대한 1.5년 수준에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국내채권 만기투자형 상품에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채권관련 자산만 70조 이상을 운용하는 신한자산운용의 축적된 노하우와 리서치 과정이 담긴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채권]는 신용평가등급이 A0이상인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펀드 순자산의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KIS자산평가가 5월 7일자 기준으로 공시한 A0등급 1.5년물 채권 금리는 4.71%(AA0등급은 3.91%)에 달한다. 또한 국내 신용평가등급 A등급 이상 기업의 부도 사례는 최근 10년간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우수한 신용상태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은 채권이다.
5월 17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광주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JB전북은행, KB증권 등에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