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코엑스에서 키르키즈스탄 관광포럼이 개최됬다.

비가 많이오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게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 및 키르키즈스탄 관광청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한국 청중들에게 키르키즈 스탄 관광의 장점 및 투자 헤택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한국인들의 관광과 투자를 요청했다. 

키르키즈스탄은 공해가 없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로써 치안도 좋고 등산. 사냥, 승마 등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그리고 투자하는 기업들에게는 낮은 세금, 저렴한 전기세 등의 혜택을 주겠다고 키르키즈스탄 정부는 약속을 했다. 

현재까지는 한국-키르키즈스탄 직항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모집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오는 6월부터 한국-키르키즈스탄 직항이 티웨이 항공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초기에는 주1회로 운항을 하고 관광객이 늘어나면 점차 운항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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