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은 필리핀의 4월 제조업 성장세가 더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필리핀 구매관리자지수(PMI)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2016년 이후 평균치에도 못 미쳤다.
필리핀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는 51.4로 여전히 긍정적이며 15개월 연속 개선된 운영 조건을 기록했다. 다만 3월의 52.5보다는 낮았다.
PMI 수치가 50을 초과하면 경기 확장을 나타내고 그 이하이면 공장 활동이 악화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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