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성다이소는 이달 초 신호섭 아성다이소 대표이사 자리에 김기호 아성다이소 총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아성다이소의 이번 대표 교체는 지난해 3월 신 대표가 단독대표로 아성다이소를 이끈 지 1년 만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성다이소 매출은 2조9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2조6048억원과 비교해 13% 늘어난 것으로, 연 3조원 매출 고지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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