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팡’ 알약 장정제 일본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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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팡’ 알약 장정제 일본 특허 취득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3.04.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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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 한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알약 장정결제가 일본 특허를 받았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자사가 개발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약 장정결제로는 한국, 미국에 이어 세번째다.

오라팡정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2039년 5월까지 일본 내에서 동일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이번 해당 특허는 무수황산나트륨 및 거품제거제 시메티콘을 포함하는 경구투여용 알약에 관한 것이다.

오라팡정은 기존 특유의 맛의 물에 타 먹는 산제형 장정결제의 복용불편감을 개선했으며 장 내 가스 제거를 위해 따로 복용해야 하는 시메티콘 성분도 추가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오라팡정은 출시 이후 다양한 임상을 통해 장정결 효과, 안전성, 복약 만족도 등을 입증해 전국의 병원 소화기 내과 및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검진 필수 의약품으로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한국, 미국에 이어 심사가 까다로운 일본까지 특허등록 완료등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현재 출원되어 심사 중인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도 이번 기술이 

일본 특허받은 한국팜비오의 오라팡제품 이미지와 일본특허증 
일본 특허받은 한국팜비오의 오라팡제품 이미지와 일본특허증 

 

 글로벌 제약사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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