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고성능 M 전용 ‘XM’ 신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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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고성능 M 전용 ‘XM’ 신차 발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23.03.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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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초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뛰어들어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와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펼친다. 28일 BMW코리아는 신차 XM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XM은 BMW가 1978년 출시한 M1 쿠페 이후 첫 번째 M 전용 모델로 전기차와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의 장점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BMW코리아 대표가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MW코리아 대표가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XM은 BMW SUV 역사상 첫 번째로 2억 원을 넘는 모델이다. 배터리의 힘과 엔진의 출력을 합산한 출력은 653마력이며, 최대토크는 81.6kg.m이다.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3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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