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축구 집관족들을 위해 한번 더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KFC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일정에 맞춰 치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에 이어 두번째 평가전이 열리는 오늘(28일)도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할인 역시 KFC 공식 앱에서 발급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블랙라벨치킨’을 약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은 매장 방문 또는 앱을 통한 딜리버리로 가능하며, 축구 경기 시간에 맞춰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예약 기능인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KFC는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 날마다 치킨 할인을 진행하면서 축구팬들과 집관족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경기를 보면서 먹기 좋은 프리미엄 순살 치킨을 할인 제품으로 택해 고객들의 만족도는 물론 판매량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KFC 관계자는 “축구 등 주요 스포츠 일정에 맞춰 치킨 할인을 진행하면서 축구엔 KFC 치킨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집에서 편안히 경기를 즐기는 집관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킨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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