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를 위해 임직원 성금 모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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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를 위해 임직원 성금 모아 전달
  • 성정욱 기자
  • 승인 2023.03.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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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IT비즈니스 전문그룹 에티버스그룹으로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성금은 에티버스, 에티버스이비티, 이테크시스템,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앤엘 총 6개의 관계사 임직원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상황을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889,159원에 회사 매칭 성금 9,110,841원을 더하여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 뜻깊게 하였다. 

에티버스 정인욱 대표이사(좌측에서 두번째), 천부건 서울 사랑의열매(좌측에서 세번째) 사회공헌팀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티버스 정인욱 대표이사(좌측에서 두번째), 천부건 서울 사랑의열매(좌측에서 세번째) 사회공헌팀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티버스 정인욱 대표이사는 “현지 재건 복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에티버스는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에티버스그룹의 임직원 성금은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민을 위한 식수·생필품 구매, 구호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티버스는 지난해 11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응용기술, 지능형 디지털 트윈 융복합 연구소인 'IDT R&D 센터'를 개소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SW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된 ICT 관련 기술 전문 교육기관 '에티버스러닝'을 통해 ICT 관련 기술 실무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기업 전용 IT 종합 쇼핑몰 '시소몰'과 자체 운용 중인 IT 유통 물류 시스템으로 파트너들과의 상생과 도약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및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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