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는 지금 …‘더 블루'와 ‘치맥페스티벌’ 열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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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는 지금 …‘더 블루'와 ‘치맥페스티벌’ 열기 풍성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07.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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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강원도 속초 신세계영랑호리조트에서 박칼린 감독의 ‘2015 더 블루’가 지난 18일 막을 올린 가운데 같은 곳 잔디밭 광장에서 ‘2015 속초 치맥페스티벌’이 개최 된다. 

‘2015 속초 치맥페스티벌’은 치느님을 영접할 치킨 예찬론자들의 문전성시가 예상된다.

속초에서 처음 개최되는 치맥페스티벌의 경우 푸드존, 체험존 등 총 20개의 업체가 참여해 시음과 시식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잔디광장에 유아 풀장, 키즈 풀장, 패밀리 풀장, 에어 워터슬라이드, 에어 바운스 등을 설치 해 7, 8월 뜨거운 햇살 아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다양한 체험 부스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흥미 유발과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2015 속초 치맥 페스티벌 문의: 1566-6373)
 
이곳은  현재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특설 공연장에서 박칼린 감독의 ‘2015 더 블루’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3D하이퍼파사드 맵핑 공연으로진행되고 있어 속초는 뜨거운 한 여름 밤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더 블루는 우주의 용 ‘블루’가 지구에 내려와 여의주를 찾는 내용으로  오는 8월 23일(일) 까지 공연된다.( 2015 더 블루 티켓 문의: 02) 545-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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