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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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한정 판매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0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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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주 부의’, ‘푼주 백화’ 총 2병 구성…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막걸리 전하며 한국 술 문화 함께 즐겨

- 1월 3일부터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한정 판매…지난 여름 선보인 프리미엄 막걸리 폭발적인 반응
▲ 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사진=지평주조 제공
▲ 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사진=지평주조 제공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 지평주조가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PUNJU)’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막걸리 선물세트는 ‘푼주 부의(360ml)’와 ‘푼주 백화(360ml)’ 총 2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1,800원으로 1월 3일부터 성수점, 죽전점 등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술 막걸리를 주고받으며 한국 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를 선물세트로 준비하게 됐다.

지평주조의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는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했으며, 재료에서 오는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의주(浮蟻酒)’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졌다.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 맛으로 식전, 식중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만능 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백화주(百花酒)’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느껴진다.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 맛을 자랑해 따로 마시거나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제격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난 여름 선보인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가 한식 맡김차림 ‘푼주(PUNJU)’와 이태원 경리단길 레스토랑 ‘초승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새해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 및 기획상품 출시와 콜라보 마케팅으로 기존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주조는 100여 년에 가까운 역사를 계승하면서도, 현대 감성에 맞게 막걸리를 연구, 발전시켜 우리 술의 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2017-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 수상, 20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1위에 4년 연속 선정,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주로 채택되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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