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부회장직은 신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용구 새 신한은행장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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