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사상 첫 여성사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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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사상 첫 여성사장 탄생
  • 브라이언 홍
  • 승인 2022.12.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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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일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을 고려해 한종희(DX)·경계현(DS) 대표이사 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네트워크 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하는 한편, 반도체 사업의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사장 승진

△김우준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 사장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

△백수현 부사장 삼성전자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 사장

 

◆위촉 업무 변경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

△승현준 삼성전자 DX 부문 삼성리서치 글로벌 R&D 협력담당 사장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김우준 사장, 남석우 사장, 박승희 사장, 백수현 사장, 이영희 사장, 양걸 사장, 송재혁 사장. (사진=삼성전자)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김우준 사장, 남석우 사장, 박승희 사장, 백수현 사장, 이영희 사장, 양걸 사장, 송재혁 사장.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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