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 일본 노선 확대 ‘오사카▪후쿠오카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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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0월 일본 노선 확대 ‘오사카▪후쿠오카 운항 재개’
  • 김성숙 기자
  • 승인 2022.09.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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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에는 도쿄(나리타), 10/30에는 오사카▪후쿠오카 운항 재개

▶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노선 재개 기념 초특가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10월 30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27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30일에는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운항을 재개하며 일본 노선을 본격 확대한다. 세 노선 모두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일본 노선 재개를 기념해, 에어서울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3,800원부터, ▲인천~오사카 77,300원부터, ▲ 인천~후쿠오카 77,3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운항 재개일로부터 12월 22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부터는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주간에는 일본 노선을, 야간에는 동남아 노선을 편성하는 등 하반기 운항 노선을 재편하고 있다.”며,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양국간 여행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9월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끝>

 

[첨부] 일본 노선 스케줄(정부 인가 조건)

노 선

편 명

운항횟수

출발 / 도착 시간

기 종

인천(ICN)-나리타(NRT)

RS 701/702

매일(1/D)

ICN 09:40 / NRT 12:10 NRT 13:10 / ICN 15:45

A321

인천(ICN)-오사카(KIX)

RS 711/712

매일(1/D)

ICN 07:15 / KIX 09:05 KIX 09:55 / ICN 11:55

A321

인천(ICN)-후쿠오카(FUK)

RS 723/724

매일(1/D) 월수목토일

ICN 14:25 / FUK 15:55 FUK 17:00 / ICN 18:25

A321

매일(1/D) 화금

ICN 13:35 / FUK 14:55 FUK 15:55 / ICN 17:25

A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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