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더 활기찬 일상을 위한 가을 홈퍼니싱 아이디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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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더 활기찬 일상을 위한 가을 홈퍼니싱 아이디어 제안
  • 김성숙 기자
  • 승인 2022.09.2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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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집다운 집을 꾸밀 시간

 

이케아가 제안하는 가을 홈퍼니싱 아이디어
이케아가 제안하는 가을 홈퍼니싱 아이디어

어느덧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은 청명한 날씨를 만끽하며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지만,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절을 대비해 집 꾸미기에 나서기도 좋은 시기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분위기 넘치는 가을을 맞아 집에서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독특함과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전체적으로 변화를 주는 대신 나만의 감성을 더하는 아이템을 활용해 계절에 어울리는 집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안톤 호크비스트(Anton Högkvist)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는 “미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했더라도 패턴이 강조된 패브릭 등을 활용한 작은 변화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며 “취향에 따라 ‘유쾌하고 산뜻한 스타일’ 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풍스러운 스타일’로 집을 단장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패턴을 활용한 분위기 전환

단조로운 공간에 유쾌함을 더하고 싶다면 격자 패턴을 활용해 보자.

릴셀레(LILLSELE)커버를 씌운 뤽셀레 뢰보스(LYCKSELE LÖVÅS) 2인용 소파베드나 스토루덴(STORUDDEN) 패턴의 포엥(POÄNG) 암체어에 스피클루바(SPIKKLUBBA) 쿠션커버를 함께 연출하면 다양한 크기의 격자무늬 조합이 주는 재미와 상상력을 펼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흑백 패턴의 반복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레드 컬러의 팅뷔(TINGBY) 이동식 보조테이블처럼 과감한 색상의 가구를 활용해보자. 강렬한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으로 독특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공간

자연스러운 소재와 색감의 제품을 활용하면 가을에 맞게 차분하면서도 여름의 여운을 간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박셀렌(BACKSÄLEN) 3인용 소파에 부드러운 그린톤의 색감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링오녹스베르(LINGONOXBÄR) 쿠션커버를 조합하면 집안에 따뜻하고 고즈넉한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다. 지속가능한 섬유로 만든 브릭스타드(VRIGSTAD) 거울은 벽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채우기에 좋다.

 

◆ 클래식한 매력의 아늑한 침실

클래식한 프린트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는 집안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데르달렌(OLDERDALEN) 침대협탁은 정교한 공예 기술로 만든 우아함이 특징이며, 어느 공간에서나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그레이그린 색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헴네스(HEMNES) 데이베드는 고전적인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하단에 넉넉한 수납 공간이 있어 좁은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달린네아(IDALINNEA) 쿠션커버는 은은한 컬러와 꽃 패턴으로 이불, 스로우 등 다른 패브릭 제품과 매치하기 좋다.

 

◆ 풍요롭고 즐거운 식사 시간

풍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해보면 어떨까? 새로운 조리도구와 식기를 갖추면 식사를 준비하고 맛보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진다.

가을 식탁에 잘 어울리는 크뢰사모스(KRÖSAMOS) 컬렉션은 서빙웨어는 물론 다양한 보관용기가 포함돼 있어 식사를 대접하기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일세 크로포드(Ilse Crawford)가 디자인해 특유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묻어나는 핀마트(FINMAT) 제품군은 요리할 때 유용한 냄비와 팬으로 구성됐으며, 구리 마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케아가 제안하는 가을 홈퍼니싱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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