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산학협력단 산하 사업단 직원 거액 횡령 의혹
상태바
 한남대 산학협력단 산하 사업단 직원 거액 횡령 의혹
  • 김성현
  • 승인 2022.08.01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사업단 직원이 회삿돈 거액을 횡령한 의혹이 드러나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학 당국은 지난달 22일 횡령·배임 혐의로 사업단 직원 A씨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남대 측은 내부 감사를 통해 A씨가 회삿돈 16억원 가량을 빼돌려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횡령 규모는 3~4억가량 

한남대학교 전경

 

으로 알려졌다.

한남대 관계자는 "정확한 횡령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