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현대 서울에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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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현대 서울에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 오픈
  • 유정열
  • 승인 2022.05.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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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샤르도네로 빚어진 논빈티지 블랑 드 블랑과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년 빈티지까지 새롭게 선보여
페리에 주에 팝업스토어
페리에 주에 팝업스토어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가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와 전 제품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이엠 네이쳐(I am nature)‘를 콘셉트로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5일(일)까지 열리는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의 역사를 한 순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부터 소비자 참여 존까지 다채롭게 꾸며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리에 주에의 설립자이자 보타니스트였던 피에르 니콜라스 페리에(Pierre-Nicolas Perrier)는 최상의 샴페인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종 페리에 주에의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키며 자연과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후대에도 이어져 자연 친화적 포도 재배와 포도원 관리를 통해 최상의 샴페인의 명맥을 이어오는 동시에 메종 페리에 주에와 자연이 공생하는 이상적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 됐다.

자연은 페리에 주에에 있어 샴페인 양조 방식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조건이자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에 이번 팝업 스토어의 콘셉트인 ‘아이엠 네이쳐’는 페리에 주에가 가진 자연에 대한 애정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

 

▲‘아이엠 네이쳐’ 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먼저 히스토리 존에서는 페리에 주에 브랜드의 로맨틱한 탄생 스토리부터 샤르도네에 전문적인 메종 페리에 주에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1811년 니콜라스 페리에와 아델 주에의 결혼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는 최초의 드라이 스타일 샴페인의 뀌베 케이(Cuvee K)를 선보였고, 이는 오늘날 ‘브뤼’ 스타일에 영감을 준 제품이다.

200년 넘는 역사 동안 최고급 샴페인이라는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페리에 주에는 최상급 포도원에서 재배된 최고급 샤르도네(Chardonnay)를 높은 비율로 블렌딩해 섬세하고 우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완벽한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하기 위해 포도의 퀄리티가 좋은 해에만 수확 생산하고 있다.

▲ 다음으로 페리에 주에의 아이코닉한 벨에포크 보틀로 장식된 멋진 테이스팅 존에서는 페리에 주에의

 드라이 샴페인인 그랑 브뤼, 한국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랑 드 블랑, 그리고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를 바이 더 글라스(by-the-glass)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샴페인은 아르누보 예술가인 에밀갈레가 페리에 주에의 폭발적인 흰 꽃의 아로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네모네 꽃이 새겨진 전용 글라스에 제공되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5월에 한국에 출시된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논빈티지 제품과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빈티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은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Chardonnay) 만으로 만들어 경쾌하고 프레시한 아침이슬과 같은 풍미를 선사한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빈티지’는 최상급 샤르도네 100%로 빚어 진귀하고 희소한 순수 예술작품과 같아 샴페인 계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라 불린다.

 이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그룹인 미셔’트락슬러(Mischer’Traxler)와 협업해 ‘생명다양성(bio-diversity)’을 주제로 한 드로잉을 전시한 존이 마련되어 있다. 미셔’트락슬러는 오스트리아의 디자이너 카타리나 미셔(Katharina Mischer)와 토마스 트락슬러(Thomas Traxler)로 구성된 디자이너 듀오로, 2014년부터 페리에 주에와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며 다양한 작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전시존에서는 페리에 주에의 섬세하고 플로랄한 풍미는 메종 페리에 주에의 테루아에서 만날 수 있는 새와 나비, 토양, 그리고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생물의 유기적인 상호작용 덕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티스트가 섬세한 수채화 기법으로 표현한 생명체들의 드로잉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바이오 다이버시티 맵’을 통해서는 사람과 자연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생명체들은 모두 존재의 이유가 있고, 각각의 역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존에서는 생명 다양성재단과 함께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 진행된다. SNS에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샷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생명다양성재단에 소정의 금액이 기부되는 내용이다.

기부금은 생명다양성재단의 동식물을 보존에 위해 힘쓰는 활동들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캘리그래피 작가가 직접 글라스에 각인을 해줘 나만의 특별한 글라스를 소장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어 인기다.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는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품명: 페리에 주에 제조국: 프랑스 수입업소: (주)페르노리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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