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포TV홈쇼핑 No.1인 (주)인포벨(www.infobell.kr) 심범섭 회장은 K술 “미나리싱싱酒 1호”를 본격 출시한지 2달만에 6만병을 완판 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런 성과는 우리의 전통주를 5만불시대의 젊은 층 니즈에 딱 맞게 “K술 카테고리” 개척으로 혁신하며, 프리미엄급의 뉴트로(newtro) 이미지로 다가섰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 회사 주류BG 김정수 대표는 말했다.

K술“미나리싱싱酒1호”는 지난 연말에 프리런칭테스트를 거쳐 올 2월16일에 세븐일레븐, 홈플러스에 입점하면서 본격 런칭을 하였고, 이와 동시에 쿠팡과 네이버샾 등 인터넷 판매도 병행하였다.

이어, 젊은 층에 핫한 이무진모델을 캐스팅한 광고를 TV등에 방영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즉각적으로 판매가 증가하였고, 이에 힘입어 이마트와 롯데슈퍼 전국매장에서도 5월초부터 판매하기로 확정하였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의 특정주류도매장에서도 “미나리싱싱酒” 대리점 계약과 물품공급을 요청하면서 오늘 현재 45개 대리점을 계약하였고, 이들이 동네 수퍼나 식당, 호프집, 전통주 판매점 등에 공급 중이다.

롯데슈퍼 진입과 수도권 특정주류도매장 공급망이 어느정도 구축되면서 지방으로 확대하여 전국에 150여개 대리점을 계약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하여, 이 회사는 “미나리싱싱酒”의 광고를 강화하기로 하고 CF를 2차로 촬영하면서 메인 모델인 가수 이무진과 코메디언 이용식을 추가로 케스팅하여 투톱으로 진행키로 했다.

유정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