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그랜드 오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3월 28일 이태원 ‘구찌 가옥(GUCCI GAOK)’ 플래그십 스토어 6층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을 정식 오픈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처음 소개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가 미국 베버리힐스, 도쿄 긴자에 이어 해외에서는 세 번째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이 날,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정식 오픈을 축하하고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와 구찌 오스테리아 피렌체 총괄 셰프 카림 로페즈(Karime Lopez)가 방한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총괄 셰프 전형규,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와 함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요리를 선보였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한 지붕 아래 동일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창의성과 우아함, 관능미, 유머러스함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선보여 서울의 방문객들
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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