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정창선 손자 정정길,
대우건설 전략기획팀 부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손자 정정길씨가 입사했다.
2일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정길씨는 중흥건설에서 대리로 근무하다 중흥그룹에서 대우건설 인수를 추진할 때 인수단에도 합류해 이번 임원인사에 맞춰 전략기획팀 부장으로 자리를옮겼다.
정정길씨는 1998년 생으로 중흥그룹의 차차기 후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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