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2 ‘강하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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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강하늘’ 출격
  • 이해나
  • 승인 2022.01.15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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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뜨거운 열정 X 유쾌한 에너지로 빚어낸 초특급 활약
스크린 이어 토요일 밤까지 완벽 장악 예고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1월 15일(토)에 방송되는 4회 강하늘의 호스트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배우 강하늘. 올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우무치’ 역에 이어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다채로운 코너 속 무아지경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남다른 열정과 유쾌한 에너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먼저 <데스노트>를 패러디한 코너 ‘백수노트’에서 인턴으로 분한 강하늘은 이름을 적으면 백수가 되는 노트를 우연히 주운 후 회사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해가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들린 콩트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5일 SNL 코리아 시즌 2 강하늘( 사진 3번째) 출격
15일 SNL 코리아 시즌 2 강하늘( 사진 3번째) 출격

 

 

 <동백꽃 필 무렵>을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는 촌므파탈 열풍을 일으켰던 캐릭터 ‘용식’을 2022년 SNL 버전으로 재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까멜리아 CEO ‘동백’ 역으로 분한 안영미의 반전 매력에도 무조건 직진하는 사랑꾼 강하늘의 아찔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하며 강하늘이 ‘제임스 본드’ 역으로 분한 코너 ‘007 스카이폴’에서는 무자비한 고문에도 절대 보안코드를 말하지 않는 강하늘을 향해 크루 신동엽이 신박한 맞춤형 고문을 고안해내며 포복절도 웃음 열기를 이어 나간다. 마지막으로 ‘AI 경호원 기가스카이’ 코너에서는 톱여배우 '김고운' 역의 이수지를 경호하기 위해 파견된 AI 경호원으로 변신, '기가후니' 정상훈과 최고의 경호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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