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6일 오후 2시 공사 회의실에서 공사 및 시설관리 자회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인천공항 청렴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개항*한 후 20여 년이 경과하여 올해 제1여객터미널 노후시설 교체 및 활주로 재포장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공사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새해를 맞아 양 사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인천공항 시설관리 현장에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올해 인천공항 시설관리 현장에서 다양한 시설개선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현장 내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관계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