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신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22 the Happiness’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압구정본점을 비롯해 전국의 16개 점포에서 패션과 잡화 리빙 등 350여 브랜드를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해 경품 이벤트’와 ‘2022년 첫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됐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한 해 소비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신년 정기 세일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집중해 소비 심리를 살리는 동시에 협력사들의 재고 소진을 최대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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