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식 대표를 선두로 도기욱 전무와 김성철 상무 등을 주축으로 신설된 ESG 위원회는 ESG 정책과 주요 사항 심의·의결 기구로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원회 산하에는 ESG 실무전담조직 ESG경영실이 포진돼있으며, 해당 부서는 사내 ESG 유관부서들에 더해 학계와 기업 그리고 NGO등 외부 자문단과 함께 ESG 경영위원회를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넷마블은 오는 2022년 1분기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넷마블의 ESG 경영방향성과 구체적 활동의 지표를 담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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