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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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 이진욱 기자
  • 승인 2021.12.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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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본사.
대웅제약 본사.

 

대웅그룹이 21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대웅제약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있던 윤재춘 사장이 지주회사 대웅의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창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함으로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또한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이 나보타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류재학 CH 사업본부장이 신설되는 바이오연구 본부장으로 이동했다.

더불어 관계사에서도 진성곤 대웅바이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공동대표 체제가 단독대표로 변경됐으며, 송광호 엠디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웅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그룹 전체의 책임경영 기능을 강화함과 더불어 글로벌과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 및 내실 다지기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변화의 혁신을 주도하는 젋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를 중용함으로 직원 성장과 고객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사측의 다짐이 강조된 인사라고 설명했따.

한편 사장으로 승진하게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며 대웅제약을 ‘일하고 싶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변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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