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바리스타 경험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시범운영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 스타벅스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체결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커피와 관련된 지식과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범 시범운영 교육는 총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의 3대 사회공헌테마의 하나로 '청년’을 선정하고 청년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수익금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보호종료 청년들을 후원하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JA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으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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