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와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역사 공부 ‘아이스크림…언제, 어떻게 케이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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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와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역사 공부 ‘아이스크림…언제, 어떻게 케이크가 되었나?’
  • 유정열 기자
  • 승인 2021.11.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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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그룹
사진제공=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스크림…언제, 어떻게 케이크가 되었나?’라는 주제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대한 역사를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처음 트리플이라 불리던 케이크와 크림 및 쿠키를 섞어 만든 먹거리에서 유래됐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히는 1600년대에 발명돼 다음 세기에 인기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봉브’라는 요리의 요리법이 발견됐는데, 봉브는 1870년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해당 레시피는 현재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요리법의 시초가 됐다고 전해진다.

현재 우리가 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미국 배스킨라빈스가 자국 시장에서 판매하던 제품이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 정서에 맞춰 변형된 것으로 이때 비알코리아가 제품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1997년 ‘인크레더블 케이크’가 개발됐으며, 이를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다시 한번 큰 변화의 국면에 맞닥뜨리게 된다. 현재 우리가 먹는 흔한 조각 케이크 형태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2011년 높은 수압으로 아이스크림을 잘라내는 ‘워터컷’기술을 통한 것으로 영하 20도에서 생산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녹이지 않고 일정한 크기로 깔끔히 잘라내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다.

이와 같이 국내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2009년에는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 9,600개를 미국 배스킨라빈스 본사로 역수출했다.

같은 해 중동시장을 포함한 해외 4개국 배스킨라빈스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출 계약을 맺고 총 50만 개를 수출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 2021년 11월까지 중동 5개국과 싱가포르 배스킨라빈스에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누적 수량은 약 430만 개로 알려진다.

나아가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놀이를 접목해 2020년에는 케이크 띠지에 그려진 월리 캐릭터를 돋보기로 찾아내는 놀이를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스노우 볼 타입의 케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