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라 다이닝 앳 홈은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와 ‘프리미엄 떡갈비 구이’, ‘페리구 소스의 프리미엄 안심 스테이크’ 등 3종으로 호텔신라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레시피가 적용되었으며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활용하면 셰프가 의도한 호텔신라 파인 다이닝의 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텔신라 셰프들이 이번 밀키트 시리즈를 출시를 위해 메뉴 선정부터 조리 알고리즘 개발, 품질 평가에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호텔신라의 ‘팀 비스포크’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가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팀 비스포크 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픈 협업 시스템인 팀 비스포크를 통해 다양한 식품사들과 협업하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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