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KBO, 한국시리즈 첫날 메타버스 팬미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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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KBO, 한국시리즈 첫날 메타버스 팬미팅 실시
  • 이은석 기자
  • 승인 2021.11.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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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과 KBO가 메타버스를 통해 팬과 선수를 만날 수 있는 언택트 팬미팅을 시행한다.

은행 측은 12일 이같이 전하며 메타버스 야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를 통해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타버스 팬미팅은 한국시리즈 1차전 첫날인 이날(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한국시리즈 진출팀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대표선수 4명이 참여 한다. 

팬미팅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야구 퀴즈 이벤트 등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쏠 야구’를 통해 사전 수집한 질문과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 입장한 팬들의 질문을 선수가 실시간으로 답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해당 팬미팅은 신한 쏠(SOL)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쏠야구’ 내 퀴즈와 게임요소를 적용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야구장 구현 및 언택트 방식의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드리는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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