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과 유럽에 ‘테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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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과 유럽에 ‘테크센터’ 설립
  • 이은석 기자
  • 승인 2021.10.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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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G화학
사진제공 = LG화학

LG화학이 고객 지원 시설 ‘테크센터’를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한다.

LG화학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미주 테크센터’ 설립과 더불어 ABS 컴파운드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유럽 테크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미주 테크센터와 유럽 테크센터는 모두 지상 3층, 연면적 7,600㎡ 이상 규모로 설립되며, 완공 시기는 2023년이다.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테크센터는 현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LG화학의 전략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고객의 페인포인트에서 시작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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