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전국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 서비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 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 달간 진행되며 기간 내 계약 접수 완료한 고객 전원 대상으로 타이어 렌탈료를 할인해준다.
먼저, 렌탈 서비스 최초 등록비 면제와 36개월 기준 월 렌탈료 최대 12,800원이 할인된다. 타이어 인치에 관계없이 동일 제품에 대해 통일된 가격이 적용돼 고인치 타이어 교체 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다양한 제휴 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가 할인이 적용 된다.
타이어 렌탈은 넥스트레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855-0100)를 통해 신청 또는 타이어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다”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전국민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포스트 성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