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불만제로 캠페인’을 시행해 고객 민원 ‘0’ 목표 도전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1개 영업팀과 119개의 대리점에서 진행한 켐페인으로, 고객의 서비스 가입일부터 첫 달 요금청구일까지 고객 불편사항을 점검해 불만콜을 제로화를 목표로한 활동이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과정을 총 6단계로 분류해 체계적인 고객 케어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14%의 실적이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승국 LG유플러스 영업운영담당은 “고객이 회사에 첫인상을 형성하는 가입 첫 달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고객의 불편사항을 끊임없이 살피려는 집착과 작은 목소리까지 지나치지 않고 귀기울여 듣는 관심을 캠페인으로 실시해 불만감소를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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