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집합금지 업종 대해 손실보상 10월말 차질없이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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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집합금지 업종 대해 손실보상 10월말 차질없이 지급"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1.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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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출처: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출처:뉴스1)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은 10월 말부터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최대한 맞춤형, 최대한 신속히, 최대한 간편하게'라는 모토 아래 준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에 따르면 10월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도가 이뤄지는 달이다.

 

그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4분기는 우리 경제의 전반적 회복력 향상과 올해 경제 성과 극대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10월 전 국민 70% 백신 접종과 집단면역 형성 등을 계기로, 위드 코로나 시도를 통해 방역과 경제를 조화롭게 하는 민생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재정이 마지막 순간까지 제 역할을 하도록 올해 본예산과 추경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이불용 예산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 부총리는 "이불용 최소화 조치를 통해 수조원 규모의 '제2의 경기 보강' 효과를 도모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경기 회복의 '근간'인 민간 투자력 제고를 위해 연초부터 추진 중인 110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미 결성된 정책형 뉴딜펀드의 실투자 집행, 국민참여 뉴딜펀드 추가분 1000억원 조기 조성 등으로 민간 투자가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