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대형 수주·그린 에너지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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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대형 수주·그린 에너지 사업 순항
  • 코리아포스트 성정욱 기자
  • 승인 2021.09.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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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에 발주환경 개선, 2분기 이익 '9년 만에 최대 실적'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실적개선, 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라고 13일 밝혔다.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연간 목표 달성은 물론과 내년까지 우수한 실적이 예상 될 전망이다.

삼성엔지니링
삼성엔지니링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분기에 매출 1조 6,958억원, 영업이익 1,503억 원을 기록하며 2012년 4분기 이후 9년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누적으로 매출 3조 2,266억원, 영어비익 2,576억원, 순이익 1,953억 원을 기록, 반면 만에 영업이익 연간 영업이익 목표치의 66%를 달성했다.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와 모듈화, 세계 자동화 등 설계·조달·시공(EPC) 수행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8.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시장이 전망한 영업이익을 웃돌았다고 전했다. 

단순 기존 사업에 머물지 않고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수소에너지 등 ESG 관련 신사업을 낙점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점도 장기 성장에 기대감을 키운다. 삼성 엔지니어링은 글로벌 ESG 강화 트렌드에 맞춰 그린인프라, 수소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