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기자] 한성기업이 지난달 출시한 ‘명란한 떡갈비’가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성기업에 따르면 ‘명란한 떡갈비’는 1963년 시작된 한성기업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가 담긴 ‘명란’과 떡갈비가 만났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명란의 깊은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갈빗살이 어우러진 '명란한 떡갈비'는 육지와 바다의 이색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 갈빗살 함량을 늘려 부드러움과 풍미를 더했고 각종 야채와 고기는 갈지 않고, 썰어 넣어 식감을 살린것도 특징이다.
한성기업관계자는 " 달짝지근한 떡갈비 양념의 맛과 풍부한 육즙,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짭조름한 명란의 깊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맛을 낸다"고 설명한다
명란을 연상케 하는 모양 역시 차별화된 특징이다. 동그란 형태의 다른 떡갈비 제품들과 달리 손으로 빚어낸 듯한 두툼하고, 길다란 모양으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홈술, 홈파티 문화가 자리 잡으며 격식 있는 고급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나 빵과 곁들였을 때는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다.
고급 간식, 밥반찬, 안주 등 활용도는 다양하지만, 조리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0분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서 8분만 구워내면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간편한 조리법과 짭조름한 중독성 있는 맛으로 캠핑 간식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맥주 안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들의 후기가 더해지며 인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성기업측은 제품의 인기 비결을‘익숙함 속 신선함’으로 꼽았다. 떡갈비와 명란의 이색적인 조합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명란한 떡갈비는 밥반찬 뿐만 아니라 고급 간식 및 안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