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IPO(Initial Public Offering) 5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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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IPO(Initial Public Offering) 56조
  • 코리아포스트 성정욱 기자
  • 승인 2021.09.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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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률 405대 1

현대중공업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일반 청약에 56조 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조선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와 친환경 선박 등 미래 비전이 기관 청약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통했다는 분석이다. 

8일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최종 청약 경쟁률은 405대 1로 집계했다. 증권사별로 하나금융투자는 416.8대 1로 가장 높았으며, DB금융투자 416대 1, 미래에셋증권 409대 1, 신영증권 401대 1, KB증권 398대 1, 삼성증권 395대 1, 대신증권 385대 1 순이었다. 전체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56조 562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1억 500만원을 청약한 투자자일경우 균등 배정으로 1~2주, 비례 배정으로 4~5주 등 총 5~6주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상장 후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은 큰 편이다. 상장 주식 수 대비 유통 가능 주식 비율이 약 12% 수준으로 낮기 때문이다. 공모주는 단기적인 수급이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대 중공업은 사실상 '품절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