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필굿 1리터 페트 출시...가정 맥주시장 공략 박차
상태바
오비맥주, 필굿 1리터 페트 출시...가정 맥주시장 공략 박차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1.08.31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 반영해 출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오비맥주가 새로운 용량의 ‘필굿’ 1리터 페트를 출시한다.(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새로운 용량의 ‘필굿’ 1리터 페트를 출시한다.(사진제공:오비맥주)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새로운 용량의 제품을 출시하며 가정용 맥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필굿(FiLGOOD)’이 1리터 페트 제품(알코올 도수 4.5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필굿 1리터 페트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필굿은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비맥주의 자체 집계 결과, 필굿은 최근 1년간(2020년 8월~2021년 7월) 전년 대비 판매량이 40 % 이상 성장해 가정용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에는 알코올 도수 7도의 국내 최초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필굿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필굿 1리터 페트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젊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 가을,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필굿 1리터 페트와 함께 모두 ‘필굿(Feel Good)’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오비맥주가 선보인 발포주로, 알코올 도수 4.5도의 ‘필굿 오리지널’과 7도의 ‘필굿 세븐’ 두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주류 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계속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