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M-1 GLOBAL KOREA/FKBRIDGE(회장 강백호 좌측)와 주식회사 파시픽코리아(회장 이광연)가 19일 중동국가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M-1 GLOBAL KOREA / FKBRIDGE 와 인도네시아 종교부 할랄청(BPJPH)에서 정식 인가한 국내 유일의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대행기관인 파시픽 코리아가 중동국가 진출에 대한 다국적 경기의 방송과 콘텐츠 제작등에 대한 결제시스템 및 4차산업의 기술지원, 보급에 대한 업무협약이 19일 아셈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M-1 GLOBAL KOREA / FKBRIDGE 강백호 회장은 변화되는 국제 사회에 발 맞추어 4차산업의 핵심 기술과 결제시스템을 스포츠와 결합시켜 정체되어있는 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줄수 있을것이라 공표하였다.
M-1 GLOBAL KOREA / FKBRIDGE 는 러시아 생페테르스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중국,캄보디아,일본의 독점 방송권을 가지고 있으며, 100개국 220여개의 방송사와 협약, 라이브와 재방송을 송출할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국제기구이자 스포츠 리그다.
유럽, 아시아를 넘어 이젠 중동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중동국가중 한곳을 선정하여 진출할 예정이며 추후 중동국가 전역에 M-1 GLOBAL KOREA / FKBRIDGE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하고 있다.
주식회사 파시픽 코리아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할랄인증 대행을 정식 인가받은 회사로서 전세게적으로 인지도 있는 M-1 GLOBAL과의 업무 제휴로 할랄인증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알리고 할랄에 관련된 4차산업을 연구,개발하여 이슬람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용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을 선포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두 회사의 4차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는 현 상황속에서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검증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할랄과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서로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가지기로 하였다.
이슬람 국가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두회사가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