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소기업 'SW 인력' 훈련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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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기업 'SW 인력' 훈련 지원 확대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8.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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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사진출처:뉴스1)
고용노동부(사진출처:뉴스1)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인력에 대한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이란 개별 기업의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 상담을 거쳐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 과정을 개발해, 훈련 실시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훈련은 추경 예산 57억원을 확보해 확대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뉜다.

훈련 비용은 최대 1년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벤처‧소프트웨어 기업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하다면 어느 기업이든 참여할 수 있다. 8월19일부터 10월15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연말까지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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