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재택족 겨냥한 프리미엄 서재가구 온라인 특별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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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재택족 겨냥한 프리미엄 서재가구 온라인 특별전 연다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8.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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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선반 컬렉션', '미드 센츄리 컬렉션' 등 '웨스트 엘름(West elm)' 책상·책장 11종, 의자 6종 등 프리미엄 서재가구 총 17종 선봬
현대리바트, 웨스트 엘름 레더 선반 컬렉션 이미지 사진(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웨스트 엘름 레더 선반 컬렉션 이미지 사진(사진제공:현대리바트)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현대백화점 계열 토탈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뉴욕 스타일의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 엘름(West elm)'은 오는 29일까지 집에서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재택족·집콕족'을 겨냥한 '프리미엄 서재가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웨스트 엘름의 홈오피스 책상·책장 11종, 오피스 체어 6종 등 총 17종을 선보인다. 먼저 '레더 선반 컬렉션', '미드 센츄리 컬렉션' 등 웨스트 엘름의 인기 책상·책장 가구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레더 선반 컬렉션은 고객이 원하는대로 선반의 구성과 높이 등을 조율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로 책상 또는 책장, 수납 등으로 작은 공간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레더 선반 스토리지 데스크(44만원)', '레더 월 와이드 타워 선반형 책장(38만4,000원)' 등이다. 

전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미드 센츄리 컬렉션의 책상과 의자도 웨스트 엘름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 미드 센츄리 컬렉션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0~1960년대 미국 내에 유행하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으로 경사진 모서리와 가늘어지는 다릿발 디자인과 풍부한 느낌의 월넛 컬러 등이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미드 센츄리 데스크(94만4,000원)', '미드 센츄리 오피스 체어(78만원)' 등이다.

여기에 책상과 의자를 함께 구매 시 '의자 3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처는 '웨스트 엘름 공식 온라인몰'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집에서 휴식뿐 만 아니라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재택족을 겨냥한 프리미엄 가구 특별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휴식, 수면, 근무, 학업 등 집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 등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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