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채용 과정 개입 의혹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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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채용 과정 개입 의혹 일파만파
  • 박영심
  • 승인 2021.07.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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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현직 사장이  LG에너지솔루션 채용 과정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 도마위에 올랐다.

논란의 발단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 에 LG에너지솔루션의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채용 과정에서 삼성중공업 대표가 자사 직원들을 뽑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내용이 게재되면서 시작됐다.

게다가 LG에너지솔루션 일부 직원들의 댓글이 의혹을 증폭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내용을 단독으로 처음 보도한 UPI뉴스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직원을 자칭하는 익명의 회원들은 "삼중 대표이사가 뽑지 말아달래서 7월공고부터는 필터링됨....", "삼중에서 공문 보냈음 피러링되서 안 뽑음" 등의 댓글을 달았다.

복수의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이 안건에 대해 삼성중공업 측은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