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지표 호조 불구, 소비심리 부진 및 파월 의장 일시적 인플레 발언으로 금리가 하락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위험회피 심리 강세를 보였다.
금융 중심으로 한 경기민감주 성과가 부진했다. 기술주 에서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했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부동산 등 방어주만 상승했다.
KOSPI는 반도체 공급 차질에 따른 미국 산업생산 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했다. KOSPI -0.3%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52%), 종이목재 (+1.01%) 등 상승, 섬유의복(-1.45%), 기계(-1.17%) 등 하락했다.
기관 5,700억원 가량 순매도, 반도체, 화학, 운수장비 업종 등에 집중했다.
바이오, 게임, 유틸리티 등 성장주 및 경기방어주 성격의 업종 전반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에 전일 상승 되돌리며 하락했다. 상해종합 -0.7%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간 핫라인 설피, 푸동 지역 개혁개방 확대 등 호재 이어졌으나 전일 증시 급반등 속 고점 논란이 확대됐다.
외국인 하루만에 41억위안대 매도했다. 백주 업종 대규모 매물 출회. 해천미업, CTG면세점 등 대형 소비주와 화장품, 세자녀 정책 등 인기 테마가 약세를 보였다.
일본증시는 미국 기술주 하락과 함께 반도체주 중심 하락 마감했다. Nikkei 225 -0.98%를 차지했다.
일본 신규 확진자수가 5월 4차 유행 최다치를 넘어섰다. 어드반테스, 도쿄일렉트론 2.2%, 1.6%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 중심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유럽 델타 변이체 확산세 지속에 하락 마감했다. Euro Stoxx 50 -0.51%을 기록했다.
델타 변이 확산세에도 여행/레저 업종은 1.1% 상승헸다. 인터네셔널 호텔스와 IAG 약 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