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부회장의 보복운전으로 대기업 갑질 논란이 재점화됐다.
전문 업계와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은 주행 중이던 차 사이로 끼어든 차량에 집요한 보복 운전을 했다.
당시, 구 부회장은 해당 차량을 앞지훈 후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피해차량 앞 법퍼를 파손한 것으로 전했졌다.
본지에서 아워홈에 이에 관련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회사 측은 내용을 사실이 맞다면서 사적인 일이라 답변을 삼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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