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어학원 '영어 모의토론 시연회' 실시
상태바
심슨어학원 '영어 모의토론 시연회' 실시
  • 김해나 기자
  • 승인 2021.05.10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해나 기자] 심슨어학원(광장동 소재 원장, 심호길) 에서  Show-debate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실시된  Show-debate 는 영어 모의 토론 시연회로 학생들이 직접 토론 심판의 역할을 수행해봄으로써 실제 토론 경기에서 어떤 방식으로 승패와 평가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숙련된 debate 코치진이 토론자로 나와 수준높은 토론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해당 토론의 심판으로 참여했다.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이준헌 debate 수석코치가 의회식 영어토론에서 심판의 역할과 임무 수행 절차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학생들은 토론자가 아닌 심판의 역할을 수행해봄으로써 토론 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이준헌 debate 수석코치가 의회식 영어토론에서 심판의 역할과 임무 수행 절차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학생들은 토론자가 아닌 심판의 역할을 수행해봄으로써 토론 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숙련된 debate 코치진들이 영어토론을 시연하고 있다. 학생들은 심판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코치들의 논리적인 화법과 다양한 연설기법 등을 실제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숙련된 debate 코치진들이 영어토론을 시연하고 있다. 학생들은 심판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코치들의 논리적인 화법과 다양한 연설기법 등을 실제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심슨어학원 심호길 원장도 이벤트에 참석, 토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꼼꼼한 분석을 기록으로 남기며  날카로운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심슨어학원 심호길 원장도 이벤트에 참석, 토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꼼꼼한 분석을 기록으로 남기며 날카로운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토론이 종료된 후, 학생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코치들의 지도 하에 판결 용지를 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판결에 대해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웠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토론이 종료된 후, 학생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코치들의 지도 하에 판결 용지를 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판결에 대해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웠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학생들이 코치들과 시연 debate 내용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발언의 저의를 분석하고 담화의 부분별 전략적, 전술적 가치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학생들이 코치들과 시연 debate 내용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발언의 저의를 분석하고 담화의 부분별 전략적, 전술적 가치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코리아포스트 김해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