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주한 뉴질랜드대사 면담
상태바
최종건 제1차관, 주한 뉴질랜드대사 면담
  • 김나진기자
  • 승인 2021.03.05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4.(목) 오전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한-뉴질랜드 양국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4.(목) 오전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한-뉴질랜드 양국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나진기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4.(목) 오전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한-뉴질랜드 양국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한-뉴질랜드 양국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확대ㆍ심화 해온 것을 평가하고, 각 급에 걸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최 차관은 필요한 방역조치는 취하면서도 양국 간 인적 교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였다.

양측은 양국이 민주주의ㆍ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적 유사입장국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이슈, 지역 정세 관련 더욱 긴밀히 소통ㆍ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양국이 모두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 기후변화 분야 등에서도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