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레고 그룹과 협업해 개발한 놀이 및 수납 솔루션 ‘뷔글레크(BYGGLEK)’ 컬렉션을 오는 2월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뷔글레크 컬렉션은 ‘놀이가 집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는 신념을 공유하는 이케아와 레고 그룹이 손잡고 개발한 신제품으로, 레고 블록과 수납 박스를 결합해 놀이와 수납·정리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수납 솔루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크기의 수납 박스 3개(14,900원/17,900원/19,900원)와 1개의 블록세트 (19,900원) 등 총 4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레고 고유의 스터드(원형 돌기)가 부착된 수납 박스는 레고 빌드의 일부로 사용해 하나의 작품으로 조립, 전시할 수 있으며 레고의 다른 제품들과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또한 놀이가 끝난 후 레고 블록을 보관하는 효율적인 수납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온 가족이 자유롭게 놀이의 즐거움과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정리 정돈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뷔글레크 컬렉션은 오는 25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이케아 매장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는 2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타릭 오마카타르(Tariq Oumarkatar) 이케아 코리아 셀링 매니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어린이들이 뷔글레크 컬렉션을 통해 집 안에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놀이와 성장을 거듭하고, 가족과 함께 더욱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