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새학기 맞이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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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 새학기 맞이 학용품 전달
  • 유성재기자
  • 승인 2021.02.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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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7억원 상당 문구용품 전국 15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목),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새학기 맞이 학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목),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새학기 맞이 학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성재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8일(목),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은영)를 방문하여 새학기 맞이 학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14개 조합원 업체에서 작년 연말부터 후원한 1.7억원 상당 문구용품(샤프,지우개,색연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새학기 학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150여개 지역아동센터로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신우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희망이 가득해야할 새학기에 학용품 비용 때문에 걱정하는 아동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비록 어렵더라도 꿈을 잃지 말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일(화)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로 약 1억 5천만원 상당 3만명분의 떡국키트를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국내여행 소개 공모전, 中企취준생 지원사업, 방역키트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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